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만델라 효과 (문단 편집) === 대한민국 === * [[비(가수)|비]]-[[이효리]] 라디오 괴담: 2000년대 중반을 강타했던 루머, 일명 효리따 사건. 모 라디오 생방송 중 진행자가 비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비가 생방송인줄 모르고 "형 나 효리 [[따먹다#s-2.3|따먹었]].."라고 말했고, 당황한 진행자가 전화를 끊었다... 라는 루머가 널리 퍼졌다. 당황한 진행자가 "비 씨가 사과를 따먹었다고 하시네요."라며 궁색한 변명을 했다는 배리에이션도 있었다. 진행자는 [[김태우(god)|김태우]]라고도 하고, [[데니 안]]이라고도 한다. 2000년대 중반에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치고 이 루머 한 번 못 들어본 사람이 없을 것이다. 지금까지도 해당 내용을 라디오로 직접 들었거나, 지인이 들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나중에는 루머에 살이 덧붙어서, JYP측에서 알바를 풀어서 녹음 파일을 지웠다느니, 심지어 비슷한 시기에 터진 생방송 음악캠프 알몸노출 사건과 엮어서, 'JYP측에서 사건을 덮기 위해 돈을 주고 생방송에서 옷을 벗으라고 시켰다'느니 하는 영화 뺨치는 스케일로 커지기까지 했다.[[https://www.fmkorea.com/2918478773|#]] 하지만 방송계에 대한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현실성이 전혀 없는 루머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생방송 중 전화로 다른 연예인을 연결하는 경우 방송사고를 막기 위해[* 사전 고지를 하지 않는다면 진짜로 이 루머처럼 민감한 개인정보를 말할 수도 있고 비속어를 쓸 수도 있다.] 반드시 스태프가 사전에 따로 연락을 해서 전화를 받을 수 있는 상태인지 확인을 하기 때문이다. 예상하지 못했다는 것처럼 전화를 받는 경우가 많지만 전부 연기일 뿐이다. 이 루머는 방송 자료의 공개로 확실히 루머되었다. 애초에 2000년대면 고화질 영상은 몰라도 음성은 캡처해서 저장하는 것이 보편적이던 시대였다. * [[이백원 주화]]: 80, 90년대에 200원 주화를 실생활에서 사용했다는 일부의 공통된 주장. 이들의 주장중 뽑기머신에 200원 주화를 넣어서 뽑았다는 의견이 있는데, 당시 200 원 주화를 넣는게 아니라 100원 주화를 두개 겹쳐넣는 뽑기 기계가 있었고 이를 200원어치 뽑기 기계가 있었고 200원 주화를 넣은것으로 잘못 기억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 [[오광록]]: 성대모사에 자주 쓰이는 대사인 "아, 짜증난다." [[문희준]]이 [[무릎팍 도사]]에 출연했을 때, 군복무를 하면서 연마한 개인기라며 선보인 것이 시초였다. 심지어 꽤나 흡사했기에 MC들도 놀랐을 정도. 그러나 오광록 본인이 직접 [[절친노트]]에 출연해 "난 그런 대사를 한 적 없다."고 인증.[* 그래서 "왜 본인 유행어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냐"는 질문에는 "문 군이 군생활이 짜증났나보지 뭐"라고 대답했다.] *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외국 영화를 잘못 기억하고 있는 사례. 국내 한정[* 일본에서도 I'll be back하면 [[T-800]]이 엄지손가락을 올리는 장면을 자연스럽게 연상한다고 한다.]으로 [[T-800]]이 용광로에서 마지막으로 [[I'll be back]]을 외쳤다고 기억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어느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자가 엄지손가락 세우면서 I'll be back이라고 말하면서 용광로로 내려가는 장면을 따라하는 바람에 이렇게 되었다. [[https://www.instiz.net/pt/7026081|#]] 사실 T-800이 용광로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자신의 존재를 지워 스카이넷을 탄생하지 않게 하려는 자기희생이기 때문에 영화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면 저런 상식을 가지고 있을 수가 없다. I'll be back은 마지막 용광로 장면이 아니라 사이버 다인 전투 장면에서 나온다. 영화를 안 본 사람들은 아예 이 대사와 용광로 장면이 [[터미네이터(영화)|1편]]에 나온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정확히는 1에도 나오긴 하는데 경찰서를 습격하기 위해 돌아오기 직전에 나온 대사다. 2에서도 세부 상황은 완전히 다르지만 이 대사 직후에 경찰차를 타고 돌아오는 건 똑같다.] * [[매트릭스(영화)|매트릭스 1편]]에서 가장 유명한 OST인 [[https://www.youtube.com/watch?v=Jc87ieB-SMM|Spybreak]]는 건물 옥상에서 네오가 스미스의 총알을 피하는 장면에서 나오지 않는다. 사실 해당 장면에서는 배경음악이 아예 없이 총알이 공기를 가르는 소리만 났고 배경음악은 바로 직전, 네오와 트리니티가 건물 1층 복도에서 총격전을 하는 장면에서 나온다. 두 장면 모두 [[슬로 모션]] 기법이 사용되었고, 예능 및 개그 프로그램 등에서 매트릭스를 패러디할 때마다 저 BGM을 삽입했고 그 와중에 패러디와 비교 장면으로 매트릭스의 원 장면을 넣은 탓에 일어난 착각. * 영화 [[실미도(영화)|실미도]]에서 [[안성기]]의 명대사 "날 쏘고 가라"는 마치 혀가 짧은 소리의 높은 톤으로 빠르게 말한다고 잘못 알려져 있지만 이는 [[홍경민]]의 성대모사 이후로 잘못 알려진 것으로 실제 영화에서 안성기는 차분한 톤으로 말하며 이 대사 이후 비겁한 변명이다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이 대사는 비겁한 변명 이후에 나오는 대사다. 안성기 본인이 섹션TV에 출연해 "그렇게 안했다"며 웃으면서 해명했다.[[http://m.mydaily.co.kr/new/read.php?newsid=201606261638901117|#]][* 사실 "날 쏘고가라"는 변명이 아닌데 이후에 "비겁한 변명입니다!"가 나오는 건 앞뒤가 안 맞는다. 원 대사는 조교들을 제압한 이후 강인찬(설경구)가 대장 최재헌(안성기)의 사무실로 들어가 침착하게 앉아있는 그에게 왜 조교들과 부대원들간의 살육전을 벌어지게 했는지 따진다. (최재헌은 실미도 부대원들을 죽이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아끼는 대원들을 죽여야한다는 죄책감에 일부러 강인찬이 이 내용을 엿듣는 걸 알면서도 그냥 보내주었다.) 최재헌은 "저들은 적어도 군인으로서 임무를 다하다가 죽을 수 있으니까...하지만 난 군인의 임무를 다하기 위해 너희와 목숨을 건 약속을 저버릴 수 없었다"고 대답하고 여기에 "비겁한 변명입니다!!"라며 기관총을 최재헌 위에 난사한다. 이후 최재헌이 자신이 선택을 부하들에게 미뤘기에 비겁하고 무능한 대장이라고 인정하며 "날 쏘고 가라. 아니면 내가 널 죽일 수 밖에 없다"고 한 것. 끝내 강인찬이 못 쏘고 돌아서자 최재헌은 권총으로 스스로 자결한다.] * 영화 [[곡성(영화)|곡성]]에서 [[쿠니무라 준|외지인]]은 "내가 악마다(와타시와 아쿠마다)"라고 말한 적이 없다. 비슷한 대사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와타시가 아쿠마다토((네가 말했잖아) 내가 악마라고..)”이고, 변한 뒤하는 대사는 '''"바로 나다'''"이다. [[무한도전]] [[무한도전 귀곡성|곡성 편]]에서도 박명수가 해당 대사를 따라했으며[[https://youtu.be/jPEVA-lg6qw?t=232|#]], 각종 뉴스에서도 잘못 인용될 정도로 널리 퍼져있다.[[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610101696517960|#]] * [[발리에서 생긴 일]]에서 조인성은 '주먹울음'을 한 적이 없다. 이 드라마가 한창 방송되던 시절, [[신화(아이돌)|신화]]의 멤버 [[앤디(신화)|앤디]]가 예능프로그램에서 개인기로 조인성의 울음연기 장면을 따라했었는데, 입 안에 주먹을 넣으며 과장했던게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조인성도 그랬었다고 착각하게 된 것이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370821|#]][[https://todaysthinkjins.tistory.com/3941|#]] * 영화 [[타짜(영화)|타짜]]의 [[동작그만 밑장빼기냐|명장면]]에서 호구는 "사쿠라야?"라고 말하고 사투리를 쓰는 캐릭터도 아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이것을 "사쿠라여?"로 기억하는 사람이 많다.[[https://m.youtube.com/watch?v=hT6GppwuaUA|#]] * [[영웅본색]]에서 [[주윤발]]은 선글라스를 쓰고 [[베레타 92|쌍베레타]]를 들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영웅본색 2|2편]]의 포스터처럼 주윤발이 1편에서도 행동했을 것이라고 착각하게 된 것이다[* 1편에서 주윤발은 선글라스를 쓰긴 했으나 영화 초반에만 썼고 총격전을 벌일 땐 착용하지 않았다.주윤발이 등장하는 총격전 시간대가 아주 늦은 밤이었기 때문이다.그리고 한 손에는 브라우닝 하이파워를 들고 사격했다.].그리고 본편에서 [[강호의 도리|강호의 도의]]가 떨어졌다는 말을 한 사람도 주윤발로 알려졌지만 정확히는 대만 조직 보스가 한 말이다. * 웹툰 [[프리드로우(웹툰)|프리드로우]]의 등장인물 중 하나인 [[동까]]의 유명한 짤인 "히사시부리!" 장면에 감탄사는 없다. 즉, 익히 알려진 "'''여어!''' 히사시부리!"가 아니라는 말이다. * [[조선총독부 청사]] 폭파해체설: 대중적으로 널리 퍼져있지만 사실은 조금씩 철거된 것.폭파해체설은 [[1994년|이전 해]]에 일어난 [[남산외인아파트]] 건물과 [[라이프주택개발]] 사옥 건물 철거 모습을 TV로 생중계했었기에 조선총독부 청사도 그렇게 철거했다는 착각을 일으키게 했을 것이다. 폭파하면 [[경복궁]], [[경복궁 광화문|광화문]]과 [[경복궁 근정전|근정전]]도 무사하지 못한다는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조금씩 철거했다. * 웹툰 [[신과함께]]를 재연재 할때 몇몇 컷이 빠진채로 재연재 된다는 댓글이 많이 달리는 경우가 있었다. 작가 본인이 나서서 부인할 정도. ----[[https://news.joins.com/article/21776724|#]]--- [* 조인스프라임 서비스가2022년 6월 30일 종료되었다] * [[데드풀 2]]: [[데드풀(엑스맨 유니버스)|데드풀]]과 갓 태어난 [[아돌프 히틀러]]가 만나는 쿠키 영상이 있는데, 실제 극장에서 나온 적이 없고 블루레이 및 DVD 한정으로 나온 감독판 장면이다. 그러나 해당 장면이 유튜브 영상으로 업로드 된 걸 가지고, [[https://www.fmkorea.com/best/2918599692|영화를 본 사람들이 이 장면 분명 극장에서 봤다며 기억이 왜곡된 현상이 나타났을 정도였으며]](...) 이게 얼마나 여파가 컸냐면 진실이 밝혀졌음에도 일부는 '''"아니야 분명히 봤다니까"''' 라며 아직 까지도 부정을 할 정도였다. *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입니다]]: 실제 JTBC 방송 발언은 이와 같으나,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입니다]]로 단어 하나를 치환해서 기억하고 있으며, 이는 [[심슨 가족]]의 1994년 에피소드 대사 [[That's okay. Your tears say more than real evidence ever could.]]의 짤방이 동시기에 재발굴되어 임팩트를 주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 류승완-류승범의 돌아가신 할머니가 형제를 보고 ‘왜 잘생긴 애가 감독을 하고 못생긴 애가 배우를 하냐’라고 말한 [[https://www.youtube.com/watch?v=5yLNFGjM74Q|일화]] 가 잘못 알려져있는데, 류승완 감독이 JTBC [[방구석 1열|방구석 1열]] 177화에서 말하길 본인이 감독을 하기 전에 할머니가 돌아가셨기 때문에 그런 말은 하신 적이 없다고 했다. * [[방사능 홍차]]: 이 사건에서 [[블라디미르 푸틴|푸틴 정권]]을 비판한 전 러시아 요원을 암살할 때 푸틴의 지령으로 폴로늄을 넣은 차는 홍차가 아니라 녹차이다. 알렉산드르 발테로비치 리트비넨코(Alexander Litvinenko)는 영국으로 망명하여 활동한 탓인지 서양에서는 녹차보다는 홍차를 마신다는 대중적 인식이 있고 영국이나 러시아가 홍차의 나라로 불리는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 [[꼬마돌]]의 진화체는 [[롱스톤]]?: 사람들이 [[꼬마돌]]의 진화형을 [[롱스톤]]이라고 잘못 인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구글 검색창에 꼬마돌 진화를 입력하면 연관검색어 최상단에 롱스톤이 표기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지만 이는 잘못된 정보이다. 꼬마돌의 진화형은 [[데구리]]이며 롱스톤과는 관련이 없다. 롱스톤은 처음부터 롱스톤이고 진화하면 강철톤이 된다.[[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1214388|관련글]] [[웅(포켓몬스터)|웅]]이가 꼬마돌과 롱스톤을 주로 사용하는 것이 오해를 부추긴 듯하다. * [[빈대떡 신사]] : 대부분 중간 가사를 ‘돈 없으면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먹지’ 라고 알고 있지만 원래 가사는 ‘돈 없으면 '''대폿집에서''' 빈대떡이나 부쳐먹지’라고 한다. 근데 워낙 전자의 가사가 너무나도 유명해져서 원작자 [[한복남]]도 이 가사로 부른 적이 있었다고 한다. ~~결국 원작자조차 포기한 노랫말~~ * [[SKY 캐슬]]의 [[김주영(SKY 캐슬)|김주영]]은 "전적으로 저를 믿으셔야 합니다." 라는 대사가 익히 잘 알려져 있지만, 실제 대사는 "어머니, '''저를 믿으셔야 합니다.''' (중략) 예서의 성적은 '''전적으로''' 저한테 맡기시고" 으로 서로 따로 떨어진 두 대사가 합쳐져 기억된 것이다. 이런 만델라 효과가 공식에 까지 영향을 끼쳐, [[https://www.youtube.com/watch?v=OZcn-g_48qY|JTBC 유튜브 영상]] 에서조차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라는 제목을 달았다. * [[지붕뚫고 하이킥]]의 엔딩곡인 [[You Are My Girl]]은 충격적인 마지막 회 엔딩 장면 때문에 카페베네 배너와 함께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요|밈]]으로써 절찬리에 활용되었지만, 정작 밈으로 자리잡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마지막 회 [[https://ww.namu.la/s/5d2cdc99858cb769a4d46e4325e41da8bedd97dc30ab05d6a05b19e76a3f12cf58db4860d5f66c2720fecdbd23a932ed10f2eeb00d3467b5976de9c290b12942ee711ace13840de1e6c1f4fa769d536c38fcc7612fb5a23a12bf8dac6ba46282|엔딩씬]]에는 삽입되지 않았다.[* 실제 해당 장면에서는 아무런 음성 없이 흑백 화면으로 바뀌고 카페베네 배너만 깔리며 마무리된다.] * "노무현의 시대가 오겠'''지'''요?"가 아니라 [[노무현의 시대가 오겠어요?|"노무현의 시대가 오겠'''어'''요?"]]다. 전자가 후자보다 문법적으로 자연스럽고, 이 [[노무현]]의 발언 대한 [[유시민]]의 대답 또한 "아 오'''지'''요"였기 때문에 전자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https://search.dcinside.com/post/sort/latest/q/.EB.85.B8.EB.AC.B4.ED.98.84.EC.9D.98.20.EC.8B.9C.EB.8C.80.EA.B0.80.20.EC.98.A4.EA.B2.A0.EC.A7.80.EC.9A.94|#]] * 인터넷에서 널리 사용되는 밈 중 하나인 "OO을 죽인 OO를 부순다" 대사를 [[우치하 사스케|사스케]]의 "[[우치하 이타치|이타치]]를 죽인 [[나뭇잎 마을]]을 부순다" 대사에서 가져온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작중 [[우치하 사스케|사스케]]는 저런 대사를 한 적이 없다.[* 토비에게 이타치의 진실을 들은 뒤 "매의 목적은 오직 하나. 우리는 나뭇잎 마을을 친다." 라는 동일한 맥락의 대사가 나오기는 한다. 그리고 나뭇잎 마을을 '부순다'라는 표현은 [[오로치마루]]가 사용했다.] * 언폭도의 대사로 유명한 [[와 샌즈! 언더테일 아시는구나!]] 는 처음부터 "언더테일 아시는구나!" 로만 시작하고 '와! 샌즈!' 같은 추임새는 원래 없는 말이다. 와! 샌즈! 는 사실 [[개꿀잼 몰카]] 밈의 패러디로 만들어진 가짜 티비플 영상의 구름 자막에서 유래된 것으로, 실제 언더테일 팬덤이 내뱉은 말은 아니다. * [[내 귀에 도청장치]]는 실제로 이렇게 말한 적은 없다. 실제로는 "귓속에 도청장치가 들어있습니다"인데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습니다"로 약간 왜곡되어 퍼졌고, 나무위키의 표제어도 그렇게 되어있다. * [[이경영(1960)|이경영]]의 대표적인 명대사로 "진행시켜."가 알려져 있으나, 원래는 인터넷에서 유행한 '가상 영화 시나리오'에서 [[필수요소]]로 나오던 대사였던 것이 너무 퍼져서 사람들이 착각한 것이다. 2022년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실제로 "진행시켜."라는 대사를 하긴 하지만 이건 밈이 역수입되어 사용된 것이고, 그 이전에는 비슷한 대사는 몰라도 정확히 '진행시켜'라고 한 적은 없다. 그럼에도 이경영이 나온 영화나 드라마에서 그 대사를 들었다는 주장이 나올 정도로 사람들이 잘못 기억하고 있다.[[https://www.fmkorea.com/best/4646448074|#]][[https://www.dogdrip.net/398653067|#]][[https://theqoo.net/dyb/2017690426|#]] * [[드래곤볼]]의 [[프리저]]가 "호오, 전투력이 올라가는군요?"라는 대사를 했다고 알려져 여러 곳에서 패러디가 되고 있지만,[[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5705876|#]] 실제로는 [[네일(드래곤볼)|네일]]의 전투력이 올라가는 것을 보고 "호오, 이거 대단한걸! 전투력이 42,000까지 올라갔네요."라고 한 대사가 약간 와전된 것이다. 잘못 알려진 대사는 프리저가 '전투력이 올라간다는 사실' 자체에 놀란 것처럼 들리는데, 프리저는 이미 전투력을 올리는 기술 자체는 알고 있었기 때문에 놀랄 이유가 없으며, 어디까지나 [[나메크 성인]]치고는 매우 높은 42,000이란 전투력에 놀란 것이다. * 드래곤볼에 등장하는 [[정신과 시간의 방]] 또한 시간과 정신의 방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작품 내에서는 꾸준히 정신과 시간의 방이라는 표현만을 사용해왔다. 이는 [[가나다순]]에 의한 왜곡으로 보인다. * [[리빙 포인트]]의 제일 유명한 짤방 중 하나인 음식이 싱거울땐 소금을 넣으면 좋다.는 네티즌이 만든 합성이고 실제로 존재하는 기사가 아니다. [[https://www.fmkorea.com/best/4846038194|#]] *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권상우가 "옥상으로 따라와"라는 대사를 했다고 잘못 알려져 있는데 사실 그는 "옥상으로 올라와"라고 말했다. 만약 권상우가 옥상으로 따라오라고 말했다면 그가 먼저 앞장서서 옥상으로 올라갔겠지만 실제론 옥상으로 올라오라고 말했기 때문에 이종혁이 먼저 올라가고 그 뒤에 있던 권상우가 쌍절곤을 꺼내 이종혁의 뒤통수를 때리고 싸움을 시작한 것을 볼 수있다. "옥상으로 따라와"라는 대사는 여러 예능에서 예능인들이 혀 짧은 소리로 "옥상으로 따라와"라고 패러디 하다 보니 사람들이 이걸 영화 속 실제 대사로 잘못 기억하게 된 것이다. * 가수 [[나훈아]]의 명언으로 알려져 있는, "진정한 슈퍼스타는 까와 빠를 둘 다 미치게 만든다"는 실제로 본인은 물론 다른 사람들 역시 말한 적 없는 것이다. 진짜 한 말은 "미국서 제가 신문을 보니까, 일반대중 가운데 30%는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야 슈퍼스타가 된답니다. 너나 나나 다 좋아하는 사람은 슈퍼스타가 아니라 그냥 스타라는 겁니다. 싫어하는 사람 30%가 있어야 좋아하는 사람들이 미칠 정도로 좋아한다는 겁니다." 이다. 이게 2020년대 들어 여초 사이트에서 위의 잘못된 문구로 와전된 것이다. 심지어 미국에서 본 신문의 내용을 인용한 것이기에 엄연히 말하면 나훈아의 명언은 아니다. 다만, 이런 말이 퍼질 정도로, 나훈아가 대단한 스타인 점은 사실이다. * [[여기 타오르는 빛의 성전이]]에서 유명한 구절인 "누가 조국으로 가는 길을 묻거든 '''눈''' 들어 관악을 보게 하라"란 부분이 어째선지 눈이 아닌 고개로 잘못 알려져 있다. 눈을 든다는 표현이 거의 안 쓰는 표현인데 반해 고개를 든다는 표현은 흔하기 때문인듯. *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데프트]]는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2022 롤드컵]] 그룹스테이지 1라운드 로그전 패배이후, [[https://www.youtube.com/watch?v=IWYcZt9dK00|쿠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로그전 패배에 대한 감상을 질문 받자 "오늘 지긴했지만... 저희끼리만 안 무너지면 충분히 이길수 있을 것 같아요" 라고 답변했고, 이를 기사화 시키는 과정에서 요약해야하니 압축하는 과정에서 으로 줄여진 제목이 되었다. 그리고 이것이 10월 10일 DRX vs TES 전에 [[https://www.fmkorea.com/5094952027|TODAY'S QUOTE 로 방송을 탔는데]], 이를 본 시청자들이 관심을 갖고 퍼져나가 마치 데프트가 한 멋진 발언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데프트는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말을 한 적은 없다. 기사 제목으로 사용하기 위해 줄이는 과정에서 여러모로 초월번역이 된 케이스. 이 기세를 이어 DRX가 롤드컵 우승까지 이어지면서 롤판 올해의 명언으로 남게 되었다. 다행히(?)도 롤드컵 우승 이후 진짜로 본인이 기자회견에서 언급하고, 이후 다시 한 번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언급하면서 실제로 한 말이 되긴 했다.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lol&sort_index=pop&order_type=desc&document_srl=5188520725&listStyle=webzine|해당 인터뷰 기자가 남긴 글]] * [[19대 대선 사전투표용지 사건]] - 19대 대선 당시 '투표용지가 2종류이며, 칸 사이 여백이 있는 종류와 없는 종류가 있는데 여백이 없는 용지로 투표를 하면 무효표가 된다.'라는 음모론이 널리 퍼졌다. 그러나 실제 사용된 투표용지는 여백이 있는 1종류 뿐이었다. 만일 특정 정치 세력 쪽에서만 이런 주장이 나왔다면 그냥 의도적으로 퍼트린 허위사실이라고 넘어갔겠지만, 진보, 보수 성향을 막론하고 투표소에서 여백이 없는 투표용지를 봤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꽤 많았다. 사진 증거는 하나도 없었지만 애초에 투표용지를 촬영하는 것은 불법이기에 증거가 있을 수도 없어서 루머는 더 널리 확산된다. 실제로 19대 대선은 15명이나 되는 후보들이 출마하면서 칸 사이 여백이 다른 투표용지들에 비해 좁은 편이었기에 이런 잘못된 기억이 확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 [[친구(영화)|영화 친구]]에서 [[장동건]]이 죽어가면서 한 대사는 흔히 알려진 ''''고마해라,마이 묵었다 아이가''''가 아닌 ''''마... 마이 무따 아이가.... 고마해라....''''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t3MCypU1qc|#]] * [[제사해 운동]]에서 마오쩌둥은 "저 새는 해로운 새다"라고 말하지 않았다. "참새는 해로운 새다"라고 말했다. * '''[[TV쇼 진품명품]] 노비문서 사건''' - '[[TV쇼 진품명품]]에 자기 집안 가보라면서 오래된 책을 가지고 나왔는데, 알고보니 그 책이 노비문서였고 자기 조상이 [[노비]]였다는 인증을 해서 망신을 당한 사람이 있다'라는 루머는 꽤 널리 퍼져있고, 이 회차를 직접 봤다는 사람도 종종 있다. 하지만 노비제도에 대한 지식이 있는 사람이면 말이 안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노비문서는 노비가 아니라 주인이 가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상식적으로 노비가 노비라는 증명서를 노비 본인에게 주면 그걸 태우고 도망가도 모르는데 누가 그렇게 하겠는가? 실제로 진품명품에 노비문서가 나온 적은 몇 차례 있는데, 전부 노비 주인이었던 양반가 후손이 가지고 나온 것이었다. 다만 이런 내용이 실제로 전파를 탄 적은 있는데, 00년대 [[KBS]]에서 방영한 <한반도 유머 총집합>이라는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진품명품을 패러디해 이런 일화로 꽁트를 한 적이 있기 때문. 진품명품에서 실제로 봤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아마 이 프로를 보고 잘못 기억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드라마 [[파스타(드라마)|파스타]]에서 주인공 최현욱([[이선균]])의 유명 대사로 '''"(여기) 봉골레 파스타 하나!"''' 가 있는데, 원래 대사는 '''"테블라마침 마네 하나, 알페스토 하나, 봉골레 둘, 도르뗄루니 하나..."'''이다. * [[페이커 패싱 선동 사건]] : [[https://youtu.be/NT5KF6p-Qos|페이커 죽이기]] 영상에서 첫 번째 예시로 나온 '제이스 와요'라는 영상이 있는데 사실 해설은 '제이스 왔어요'나 '제이스 올 겁니다'라고 말 했지 '제이스 와요'라고 정확히 말한 적은 없다. 아마도 '사일러스 와요'와 헷갈린 것으로 추측된다. * [[맥도날드]]에서 출시한 [[맥크리스피]] 신제품에 [[NewJeans]]를 광고모델로 사용했는데, [[방탄소년단]]의 선례와 팬들의 고퀄리티 팬아트가 넷상에서 돌아 [[NewJeans]] 컬래버 제품이 나온다고 착각한 사람이 많다. 실제로 당일 '[[NewJeans]] 버거'를 샀는데 포장지에 토끼 그림 하나 없어서 실망한 사람이 많았다고. * [[살수대첩]]에서 고구려군이 수공을 사용하여 수나라를 무찔렀다고 기억되지만, 애초에 수공은 당시 기술력으로 할수 있는 전략이 아니었고, 수공이 아니라 강을 건너던 취약한 상태의 수나라군을 기습 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